초당옥수수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 김재훈 식탁이있는삶 대표가 ‘유 퀴즈’에 출연한다.
김재훈 식탁이있는삶 대표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초당옥수수는 당도가 일반 찰옥수수에 비해 2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찌지 않고 생으로 먹을 수 있다고 알려지며 SNS에서 입소문을 탔다.
김재훈 대표는 일본 식품 박람회에서 2011년 초당 옥수수를 맛보고, 이후 종자를 수입해 국내 환경에 맞는 재배법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당 옥수수에서만 그의 열정이 멈춘 건 아니다. 동굴 속 호박고구마 등 독점 유통 작물 등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에 ‘유 퀴즈’에서도 ‘초당옥수수 문익점’으로 그를 소개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