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의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선수들의 자발적 선행 이어져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의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선수들의 자발적 선행 이어져
  • 승인 2024.02.0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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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은 선수들의 자발적인 기부 활동으로 이어지면서 골프를 통한 선한 영향력이 우리 사회에 확장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KLPGA /사진=KLPGA제공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KLPGA /사진=KLPGA제공

KLPGA는 ‘2023 KLPGA-올포유-레노마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총 3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고 ‘E1 채리티 오픈’을 통해 1억 1천5백여만 원을 굿네이버스, 창신모자원, 성녀 루이제의 집 등에 전달했다. 또한 선수들의 버디 기록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하는 2015년 SBS골프와 함께 시작했으며, 2018년부터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힐이 함께 하고 있다. 

2023 KLPGA-올포유 레노마 자선골프대회 기부금 전달(좌측부터 KLPGA 김정태 회장, 대한적십자사 병원사업본부 전대식 본부장, 프로골퍼 박지영, 한성에프아이 김영철 회장) /사진=KLPGA
2023 KLPGA-올포유 레노마 자선골프대회 기부금 전달(좌측부터 KLPGA 김정태 회장, 대한적십자사 병원사업본부 전대식 본부장, 프로골퍼 박지영, 한성에프아이 김영철 회장) /사진=KLPGA

지난 시즌 ‘드림위드버디’에 동참한 선수는 109명으로, 약 10억 8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드림위드버디’가 처음 시작된 2015년부터 참여한 선수는 총 310명이며, 누적 기부금은 약 12억 1천 1백만 원이다.

KLPGA는 골프 저변 확대와 유소년 육성을 위해 학교에 골프연습장을 설립해 주는 골프환경조성 프로젝트와 선수들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인 ‘KLPGA with YOU’를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KLPGA WITH YOU 단체사진 /사진=KLPGA
KLPGA WITH YOU 단체사진 /사진=KLPGA

‘KLPGA 엘리트 유소년 멘토링’과 ‘KLPGA Kidz 골프캠프’ 등의 유소년 프로그램, ‘KLPGA-삼천리 꿈나무대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 등 아마추어 대회를 개최해 어린 우수 선수들이 재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

KLPGA의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이 KLPGA 선수들과 팬들의 자발적 기부 활동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이 팬클럽 ‘큐티풀현경’과 함께 고향 익산에 두차례에 걸쳐 각각 1천만 원과 2천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연말에는 ‘사랑의 열매’에 4천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임희정(24,두산건설)과 팬클럽 ‘예사’ 역시 지난 12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후원금 2천 5백만 원을 전달하며 3년 연속 후원을 이어갔고, 조아연(24,한국토지신탁)과 팬클럽 ‘아연조아’, 박결(28,두산건설)과 팬클럽 ‘골드퀸’은 자체적으로 버디 기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있다.

박결(28, 두산건설 위브)도 소아청소년 환자행복기금 2천만원을 기부했고, 성유진(24, 한화큐셀)은 유원골프재단에 골프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지원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