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영양균형 간편식 ‘그레인보우’ 신제품 3종을 추가로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3종(닭가슴살·단호박·소고기)에 더해 출시한 '그레인보우' 3종은 갈릭쉬림프·스리라차치킨·스파이시치킨&아보카도로 맛과 영양을 갖춰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개발됐다. 

대상 청정원에 따르면, 신제품 ‘갈릭쉬림프’는 구운 마늘과 새우, 올리브로 깊은 풍미와 감칠맛을 일품이다. 새송이버섯, 병아리콩, 브로콜리, 케일 등으로 다채로운 식감을 자랑한다. 5가지 잡곡을 함유해 포만감은 오래 유지되고 열량은 285㎉다.

‘스리라차치킨’은 닭가슴살에 스리라차 소스를 더했다. ‘그레인보우’ 6종 중 가장 높은 14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스파이시치킨&아보카도’는 컬리 전용 제품이다. 단일불포화지방과 칼륨, 식이섬유 등이 풍부한 아보카도와 닭가슴살로 영양을 챙겼다.

윤정원 대상 HMR1팀장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과 취향을 반영해 잡곡, 탄단지 균형, 저당 등 ‘그레인보우’만의 차별화된 장점을 내세워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조민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