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올 여름, 뜨거운 매운 맛과 시원한 청량함을 조화롭게 즐길 수 있는 ‘맵시’(맵고+시원)를 콘셉트로 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였다.
아웃백 여름 신메뉴는 ▲블랙라벨 스테이크&스콜피온 슈림프 ▲스콜피온 베이비 백 립 ▲패션후르츠 슈림프 샐러드 ▲스콜피온 어니언 프라이즈 ▲망고 그라니따 ▲수박 그라니따 등 총 6종이다.
‘맵고 시원한 맛의 페어링, 올 여름은 맵시!’(Spicy & Sweet Kick for Summer!)를 주제로, 글로벌 핫소스 브랜드 타바스코(TABASCO)와 협업해 타바스코의 신제품 스콜피온 소스를 활용한 트렌디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블랙라벨 스테이크&스콜피온 슈림프’와 ‘스콜피온 베이비 백 립’, ‘스콜피온 어니언 프라이즈’는 아웃백 대표 메뉴들에 강렬하면서도 깔끔한 매운 맛을 입힌 점이 특징이다.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는 기존 타바스코 핫소스보다 10배 더 매운 소스로, 파인애플과 구아바 파우더가 산뜻함을 더해줘 매운 맛을 더욱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아웃백에 따르면, 여름철 입맛을 돋우고 식전에 가볍게 즐기기 좋은 에피타이저 메뉴로 ▲패션후르츠 슈림프 샐러드도 새롭게 선보인다. 패션후르츠 슈림프 샐러드는 그릴에 구운 신선한 새우와 상큼한 패션후르츠 그라니따가 어우러져 상쾌하고 산뜻한 맛을 선사한다.
아웃백은 여름 시즌 메뉴 출시와 함께 "맵시(맵고 시원한)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여기로 모이지!"라는 메시지를 담은 TV 광고도 온에어했다.
또한, 자사 유튜브 채널에서 셀럽들의 아웃백커 도전기를 다루는 ‘부시맨’ 코너를 통해 이번 신메뉴를 소개하는 콘텐츠도 7월 말 공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광고와 콘텐츠, 인기 인플루언서 협업, 오프라인 옥외광고 등을 통해 여름 한정 메뉴를 알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아웃백 관계자는 “아웃백은 그간 외식업계에서 시도해보지 않은 새로운 도전으로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와 콜라보한 여름 한정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조민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