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 1557번지에 공개
오는 22일 특별공급... 23·24일 각각 1·2순위 진행
오는 22일 특별공급... 23·24일 각각 1·2순위 진행
현대건설은 자사 브랜드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가 견본주택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안2-2지구에 51개 동 5,329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대전시에 따르면 도안지구 1단계 구역은 약 2만4,000가구가 공급되는 등 개발이 완료됐다. 2·3단계 구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대덕연구개발특구, 과학벨트 개발에 따른 배후 도시로 개발 진행 중이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 유성온천역이 단지와 가깝고 호남·경부·대전남부순환·통영대전 고속도로 등 도로 교통망이 인접해있다. 또한,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과 대전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설 교촌동으로부터 반경 2km 내에 들어설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청약은 1·2단지 2,113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22일 특별 공급 이후 23~24일 각각 1·2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1단지), 31일(2단지)로 8월 12일부터 정당 계약이 진행되고 2027년 입주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 1557번지 인근에 마련했다.
[뉴스인사이드 조민선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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