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는 7일, 김제스파힐스컨트리클럽에 ‘스파힐스’ 레스토랑을 새단장해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스파힐스’ 레스토랑(사진)은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새롭게 단장하였으며 셰프 특선 및 여름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식사 경험을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첫 티업(tee up) 1시간 전부터인 오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1부 라운딩 고객들을 위해 첫 티업 1시간전에 오픈해 조식 단품 메뉴를 운영한다. 조식 단품 메뉴로는 셰프 특선 ‘황태해장국’과 ‘궁중육개장’이 있으며, 풀무원 순두부를 이용한 ‘몽글순두부찌개’, 된장찌개와 고등어구이가 궁합을 이루는 세트 메뉴를 준비했다.
나인홀을 마친 골퍼들을 위한 여름스페셜 메뉴로는 시원한 ‘얼음통 수박’, ‘냉모밀&튀김만두’, 치킨가라아게’, ‘남원막걸리’와 잘 어울리는 ‘족발&골뱅이무침과소면' 등이 준비돼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는 “스파힐스CC가 지역 레저 시설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새로운 컨셉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김보연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