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쓰리랑' 판 뒤집었다! 팬들 위한 특산물 역조공 예고 '대대적 변화'
'미스쓰리랑' 판 뒤집었다! 팬들 위한 특산물 역조공 예고 '대대적 변화'
  • 승인 2024.08.0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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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미스쓰리랑’
사진=TV CHOSUN ‘미스쓰리랑’

'미스쓰리랑'이 지역 특산물을 걸고 대결에 나선다.

8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15회는 '진짜 사나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완규, 박군, 황민호가 게스트로 출격해 '미스쓰리랑' 트롯 여제들과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이날 '미스쓰리랑'은 새로운 진행 방식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각 지역의 특산물을 걸고 노래 대결을 진행, 최종 우승한 팀은 5라운드까지 획득한 특산물 세트를 팬에게 선물한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역조공 기회에 '미스쓰리랑' 멤버들의 의욕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는 전언이다.

지역마다 어떤 특산물이 주어질지도 기대 포인트다. 특히 이날 게스트로 합류한 박완규는 "우리 팀이 금을 획득하지 않을까 싶다. 우리는 금 하나면 된다"라며 거듭해 금 특산물을 향한 의욕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정말 금이 특산물로 등장할지 궁금해진다.

이런 가운데 2라운드 대결에서는 오직 촉감만으로 특산물의 정체를 알아맞히는 막간 촉감 게임이 성사돼 흥미를 안긴다.

상자 속에 손을 넣은 배아현은 "이거 이상해"라며 절규,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 역시 혼돈에 빠진다고. 과연 2라운드 대결 지역에 걸린 특산물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배아현, 김소연, 박완규 중 촉감만으로 특산물 예측에 성공한 사람이 있었을지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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