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이도현, ‘꿀잼→가족의 애틋함’…연기 깊이감 더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이도현, ‘꿀잼→가족의 애틋함’…연기 깊이감 더했다
  • 승인 2018.12.18 1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이도현이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며 연기의 깊이감을 더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는 그간 꿀잼 캐릭터로 활약했던 이도현이 누나 김유정의 청소업체 취직과 아빠의 정리해고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도현은 한국대학교에 스카우트되며 태권도 선수로서 최고의 기쁨을 누려야 하는 날, 분식집에서 여자친구에게 차인 김민규를 위로하다 누나 김유정이 청소업체에 취직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곧바로 김유정에게 달려가 그가 빌딩 청소를 하는 장면을 목격한 이도현은 “취직했다고 큰소리 치더니 고작 한다는 일이 빌딩 청소냐. 누나 꼴을 봐. 누나 또래 친구들은 다 치마에 구두에 예쁘게 차려 입고 빌딩 들락거리는데 누난 꼴이 이게 뭐냐고”라며 화를 냈다.

김유정은 속상해하는 이도현에게 고기를 사주며 “잠깐 하는 거야. 아르바이트 삼아서”라고 했고, 이도현은 “그까짓 돈 얼마나 된다고 아버지한테 달라고 하면 되지. 우리 집에 청소하는 사람은 아버지 하나로 족해. ​누나까지 그런 일 할 필요 없다고”라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하지만 “아빠 일 잘렸어. 어디서 일하느냐 보다 어떻게 일하느냐가 중요한 거지. 난 그렇게 생각해. 이 일 진짜 재밌어서 하는 거야. 알잖아, 난 내가 재밌는 일만 하는거”라는 김유정의 말에 고개를 떨궜다.

그런가 하면 한국대학교 입학 축하 파티를 하자는 아빠의 말에 “피곤해. 나 쉴거야”라는 말로 속상함을 달래며 조용히 방으로 들어가 아빠에게 비밀로 해달라는 누나의 말을 지켰다.

그간 막내이자 꿀잼 보장 캐릭터로 활약한 이도현은 대학교에 스카우트 된 기쁨보다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며 연기의 깊이를 더했다.

한편 송재림의 고백으로 본격 삼각 로맨스가 시작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