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盧 비난 글'에, 네티즌들 '웅성웅성'
지만원 '盧 비난 글'에, 네티즌들 '웅성웅성'
  • 승인 2009.05.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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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지만원 대표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 ⓒ 홈페이지캡쳐

[SSTV|이새롬 기자] 최근 지만원 시스템클럽대표가 노 전 대통령을 향한 비난의 글을 올려 파장이 일고 있다.

지 대표는 26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인내에 한계를 느낀다'는 제목의 글에서 “노무현은 파렴치한 범죄를 저질렀다. 이제까지 조사된 바에 의하면 한 기업인을 뜯어 가족을 호강시키고 아들에게 사업자금을 대준 파렴치한 범죄, 얼굴을 들 수 없는 범죄였다. 거기에 더해 노무현 자신도, 부인도, 식구들도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이해될 수 없는 조소받는 거짓말들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의 졸개들도 줄줄이 감옥에 갔다. 5월23일에는 그의 부인이 젊은 검사에게 가서 얼굴을제대로 들지 못할 만큼의 추궁을 당할 찰나였다. 그래서 그는 그날 아침 일찍 패가망신의 도피처로 자살을 택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그런 그가 무엇이 잘났다는 말인가? 천하의 부끄러운 존재인 것“이라며 “운명을 다한 노사모들이 시체를 가지고 유세를 부리며 단말마적 행패를 부리는 것도 못 봐주겠고, 무대 뒤로 사라졌던 역대 빨갱이들이 줄줄이 나와서 마치 영웅이나 된 것처럼 까불어대는 모습도, 감옥에 있던 노무현 졸개들이 줄줄이 기어나와 얼굴을 반짝 들고 설쳐대는 모습도 참으로 꼴 볼견들이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현 정부와 언론매체에 대해서도 "‘오냐 오냐 다 해드릴 테니 모쪼록 잘 봐주시오, 나도 아침이슬입니다'하고 굽실거리는 대통령(MB)의 모습도 구역질나고, 가장 먼저 미처버린 방송3사를 포함하여 좌익매체들의 미쳐 돌아가는 패션을 흉내내기 위해 재빨리 립스틱의 색깔을 바꿔버린 조선일보의 아양도 구역질난다"고 비꼬았다.

글의 마지막 문단에는“파렴치한 죄를 짓고 그 돌파구로 자살을 택한 사람이 왜 존경의 대상이 돼야 하는지? 파렴치한 죄인, 자살한 죄인을 향해 서거? 추모? 국민장? 나흘만에 추모자 200만 명? 보자 보자 하니 한이 없다. 우리는 참으로 중심 없이 돌아가는 어지럽고 더러운 사회에 살고 있는 것이다”라고 쐐기를 박았다.

그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음 아고라 등을 비롯한 각종 포털사이트 토론게시판을 통해 “정말 관심 받고 싶어서 그런 건가?”, “지만원 씨, 그런 말할 자격 없을 텐데?”, “순식간에 실시간 검색어 1,2위를 차지하고 자신의 이름을 알리려면 지만원, 변희재 딱 이들처럼만 해라”, “변희재, 지만원씨, 이제 그만 노무현 대통령을 정치적. 이념적. 사회적 대립구도에서 놓아줍시다” 등 비난의 글이 올랐다. 반면 “옳은 말을 했다”, “백번 맞는 말이다” 등 옹호의 글도 더러 올라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지만원은 지난해에도 6년 동안 8억5,000만 원을 기부한 배우 문근영에게 외할아버지의 빨치산 전력을 문제 삼으며 그의 선행을 비난하는 글을 홈페이지에 올려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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