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지만원, 보수논객 연이은 독설에 네티즌들 '시끌'
변희재-지만원, 보수논객 연이은 독설에 네티즌들 '시끌'
  • 승인 2009.05.2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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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지만원의 글 ⓒ 해당 홈페이지 캡쳐

[SSTV|이새롬 기자] 최근 노 전 대통령 서거 이후 국민들의 추모물결이 일고 있는 가운데 보수논객들의 연이은 비판이 화제다.

변희재 미디어발전국민연합 공동대표는 25일 인터넷 매체인 ‘빅뉴스’를 통해 “노 전 대통령의 장례는 국민장으로 해서는 안 된다"라고 주장했다. 또 그는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민생고에 허덕이는 모든 국민들을 위로하고 다독여하는 위치에 있다. 안 그래도 자살률 세계 최고의 수준이 올라선 대한민국 전직 대통령이라면 힘든 국민들에게 "그래도 같이 살아야 합니다" 이렇게 함께 해야지, 자기 측근들이 위험하다고 죽어버리는 게 말이나 되는 이야기인가. 이명박 정부가 못 마땅해도 살아서 싸워야 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그들만의 보스, 그들만의 축제, 그들만의 투쟁에 나의 국민세금이 들어간다는 것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죽는 재임기간은 물론 죽은 그날까지도 대통령의 본분을 잊고 대한민국을 갈등과 투쟁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은 사람을 예찬하고 싶으면 이해관계에 얽혀있는 당신들 돈으로 해야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엄연히 비리수사받다 전직 대통령이 자살했다고 해서, 예정된 예능프로그램을 모조리 결방시키는 방송사들, 매일 같이 민간사업자로 주장하면서, 검은 배너를 걸어놓고 있는 포털들, 바로 이러한 행태들이 대통령의 권위에 잔뜩 눌려있는 권위주의 사회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며 “노 대통령은 권위주의를 타파한 게 아니라, 대통령의 권위주의를 이권 패거리들의 사적 소유물로 전락시킨 것이고, 이런 퇴행적 권위주의가 그의 죽음에까지 이어지고 있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또 26일은 지만원 시스템클럽대표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노무현은 파렴치한 범죄를 저질렀다. 파렴치한 죄를 짓고 그 돌파구로 자살을 택한 사람이 왜 존경의 대상이 돼야 하는지? 파렴치한 죄인, 자살한 죄인을 향해 서거? 추모? 국민장? 나흘만에 추모자 200만 명? 보자 보자 하니 한이 없다. 우리는 참으로 중심 없이 돌아가는 어지럽고 더러운 사회에 살고 있는 것이다”라며 전국에 일고 있는 노 전 대통령 추모물결에 찬 물을 끼얹었다.

연이어 공개된 보수논객들의 글에 네티즌들은 다음 아고라를 비롯한 각종 포털사이트 토론게시판 등을 통해 “정말 관심 받고 싶어서 그러는 건지?”, “지만원 씨, 그런 말할 자격 없을 텐데?”, “순식간에 실시간 검색어 1,2위를 차지하고 자신의 이름을 알리려면 지만원, 변희재 딱 이들처럼만 해라”, “변희재, 지만원씨, 이제 그만 노무현 대통령을 정치적. 이념적. 사회적 대립구도에서 놓아줍시다” 등의 쓴 소리로 대꾸하고 있다. 반면 “옳은 말을 했다”, “백번 맞는 말이다” 등 이들을 옹호하는 글도 더러 올라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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